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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팔링때문에 패밀리스위트룸오션뷰 3박했어요. 문밖을 나서야 오션뷰이구요 방안에서는 커텐도 못걷어요. 사람들 엄청 왔다갔다 하고 시끄러워요. 방앞이 오토바이 주차장이구요 낮에는 물 거의 안나와요. 걍 샤워실가서 대충 씻었어요. 밤에는 그나마 약숫물처럼 나와요. 넓기는 해요. 가족 모두 변기 쓰려면 한나절 걸릴듯 하구요. 대신 물속에만 들어가면 만족도 1000%입니다. 그냥저냥 저렴한방으로 2박정도가 적당할듯 합니다
글고 공항픽업서비스는 만족합니다. 공항나오자마자 이름쓰인 종이들고 계셔서 바로 이용할수 있었구 어른2명 400페소 였어요. 리조트 근ㅊ암것도 없어요. 할게 하나도 없고 방에 와이파이도 안터지고 데이터도 안터져요 ㅠ ㅠ
Verificeret rejsende
Familierejse på 3 næ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