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금액대비 상당히 훌륭한 곳입니다. 잠만자고 밖에서 놀 생각으로 비싼숙소 안가고 이 숙소를 선택했는데요, 마치 숲속에 있는듯한 뷰와 그 오두막에서 자는듯한 나무로 만들어진 숙소였습니다. 수영장도 전혀 작지 않았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둘이서 놀기 충분했습니다. 조식도 바라지 않았는데 너무 맛있었구요! 여기서 제일 좋았던건 지배인?으로 보이는 남자 직원분이셨습니다. 서비스가 정말 최고였고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비행기가 지연되어 2일 늦게 가는바람에, 혼똔섬과 사파리를 하루만에 다 봤어야했는데 그때 표도 직접 미리 구해주시고, 시간체크도 해주시고, 택시타고 가긴 시간이 늦었다며 친구분 차도 대신 픽업해주셨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친절하실수가 있나요..ㅜㅜ 너무 적은팁을 드린것 같아 아직도 마음에 걸립니다. 다시 푸꾸옥을 가면 찾고싶을정도로 너무 친절한 서비스였고, 조식도 맛있었고 저녁에 바도 좋았습니다. 아! 화장실이 밖에 있어서 조금 덥다는 점? 그 외에 단점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Seol Ah
Romantisk rejse på 3 næ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