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Dårligt
24. december 2019
심사숙고하고 결정하세요(전 다신 가지않겠습니나)
성인10명의 가족여행.(베트남 여행은 4번째) 5성급에서 하루숙박료 29천원 호텔까지 숙박경험있음.
장점.
1. 공항버스정류장에서 가까워요.
2. 구도시 도심안에 있어요.
3. 근처 카페와 식당이 곳곳에 있어요.
3. 수전에 비하면 변기물은 폭포수처럼 잘 내려가요(다행)
4. 체크아웃 이후에 캐리어를 맡길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요.
5. 호스트의 대처는 빠릅니다.
단점!
1. 욕실이 4개나 되지만 정작 샤워할만한(?) 수압이 있는 욕실은 단 한 곳 그것도 1/3정도의 수압으로 10명이 5명은 마사지가는 사이에 돌아가면서 매우!!! 낮은 수압으로 샤워겨우함.
(한여름 아니여서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샤워할때 무슨 빗물 받아가며 샤워하는 기분이였습니나.
2. 청결도는 생각조차 하기싫습니나. 거실바닦이며 욕실, 가장 손대기도 싫은곳은 주방. 밥 해먹을일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을정도. 지금생각해도 오마이갓입니다.
3.침실은 컴컴?해서 그나마 티나지 않아 청결도는 모르겠지만 많은 침대가 있지만 음... 베란다를 확장해서 그곳에 침대를 놓은곳이 많아요. 제가 그곳 중 한 곳에서 잤는데 와~~ 숙면은 욕심입니다. 새벽에 옆집사람 싸우는소리며 새벽부터 외부소음이 마치 제가 길바닦 위에서 자는 착각이 일으킬정도이며 심지어 추위에 핫팩을 껴안고 자지않았다면 벌써 감기달고 왔을거예요. 이불은 꿉꿉했습니나.
4. 많은 계단은 애교라고 봅니다. 여자분들만 간다면 문을 열자마자 나타나는 가파른 20여개?의 계단을 캐리어를 들고올라갈 자신있으면 괜찮습니다.
호스트에게 하고싶은말,
1. 매우 낮은 수압은 당장 고치세요!
2. 청결은 숙박업의 기본입니다.청소 기본이라도 해주세요.
3. 숙박위치를 알아볼수있게 위치안내를 밖에서부터 하세요.
5. 이렇게 계속 운영할거라면 돈 포기하시고 본인이 사세요.
6. 당신이라면 단 하룻 밤이라도 진정 머물고 싶은가? 돈을 하룻밤에 4,000.000 만동 이나 지출하면서?
다들 제 후기 잘 읽어보시고 숙고하시기 진정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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