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을 할 때 직원분이 매우 친절 하셨고, 객실 여유가 있어 업그레이드도 받을 수 있었어요. 바다뷰가 아닌 호수뷰였는데도 호수가 너무 잔잔하니 예쁘고, 대관령 너머로 해가 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동해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서 뜻밖의 행운이라 생각 되더라고요. 급한 업무가 있어서 노트북을 사용했어야 했는데 객실 내 테이블이 넓어서 편하게 업무를 하기에도 좋았고요, 호텔 내 편의시설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불편함을 하나도 못 느꼈네요. 외부 관광하고 늦게 들어와서 주차자리가 없었지만 발렛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었고, 체크아웃 시 객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차량도 미리 호출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근처에 다른 호텔도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스카이베이도 너무 편리했고, 또 이용 할 것 같아요.